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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결정전도…김민재 플레이오프 풀타임 행진
출처:MK 스포츠|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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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중허 궈안)가 유럽진출 무산과 소속팀 우승 좌절에도 중용되고 있다.

베이징은 지난 7일 2020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3위 결정 1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을 2-1로 이겼다. 김민재는 8, 4강전에 이어 선발로 나와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라치오와 연결됐으나 베이징과 유럽구단의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중국 슈퍼리그는 팀당 30경기씩 풀리그로 진행됐으나 2020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7월에야 개최한 여파로 8팀씩 A, B조 나눠 14라운드까지 치른 후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시즌 베이징은 8승 4무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B조에서 가장 좋은 득실차 +17로 11년 만에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꿈꿨다.

베이징은 8강에서 산둥 루넝 타이산을 1, 2차전 4-3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 합계 1-3으로 밀리며 결승행이 무산됐다.

베이징은 중국 수도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임에도 2004년 슈퍼리그 출범 후 2009년이 유일한 우승이고 준우승은 4번이나 한 아쉬움을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컸다.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도 남아있어 이번 시즌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중국 슈퍼리그 준결승 탈락으로 김민재를 잡을 동기는 약해졌다.

그러나 3위 결정 1차전 풀타임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수 있다고 장담하긴 아직 이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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