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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총력전' 로버츠, "뷸러-유리아스-커쇼 빼고 투수 전원대기"
출처:OSEN|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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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뷸러, 훌리오 유리아스 그리고 클레이튼 커쇼 빼고는 모두 던질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월드시리즈 6차전에 불펜 총력전을 공언했다. 다저스는 5차전을 승리하면서 3승 2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 1승만 더 거두면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한풀이를 하게 된다.

다저스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6차전 선발로 토니 곤솔린을 예고했다. 곤솔린을 오프너로 활용하고 불펜 데이로 마운드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곤솔린은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7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9.39로 부진하다.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1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27일 현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6차전 마운드 운영의 큰 틀을 밝혔다. 로버츠는 "6차전에는 뷸러, 유리아스, 커쇼 외에 모든 투수들이 던질 수 있다. 7차전은 생각하지 않고 6차전 이기는 것에만 집중한다.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뷸러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뷸러는 지난 24일 3차전 선발로 등판해 93구(6이닝 1실점)를 던졌다. 나흘 쉬고 7차전(29일) 등판을 준비한다. 유리아스는 25일 4차전 선발로 나와 80구(4⅔이닝 2실점), 커쇼는 26일 5차전 선발로 5⅔이닝 2실점(85구)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유리아스와 커쇼는 휴식일이 충분하지 않아 6차전에 불펜 대기는 없다.

로버츠 감독은 "곤솔린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오프너로 기용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주길 기대한다. 5~6이닝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수는 미정. 수비력이 좋은 오스틴 반스가 주전 윌 스미스 대신 6차전에도 선발 출장할 가능성은 있다. 로버츠 감독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는데, 반스가 출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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