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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패하면 강등' 인천vs '패배만 아니면 잔류' 부산
출처:인터풋볼|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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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등 후보는 단 3팀이다. 이 중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는 24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파이널라운드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21점으로 12위, 부산은 승점 25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이제 2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잔류를 확정 짓지 못한 팀은 단 3팀뿐이다. 23일 먼저 경기를 치른 성남FC는 수원 삼성에 2-1 승리를 거두며 인천과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렸고 부산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이제 인천과 부산 경기에 많은 것들이 걸려있다.

매 시즌 강등권 전쟁을 치러야 했던 인천은 이번에도 잔류를 위해 싸워야 한다. 인천은 파이널라운드B 첫 경기 성남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잠시나마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2연패를 기록하며 다시 12위로 내려 앉았다.

이에 맞선 부산은 인천과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확정 짓는다. 최근 서울에 승리하고 수원과 비기면서 승점 4점을 가져온 것이 컸다. 인천이 2연패를 하면서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부산 입장에서는 최종전까지 강등 여부를 끌고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 강등 경우의 수① 인천 승리 : 최종전에서 강등팀 결정(부산 성남 인천)

인천이 승리할 경우 강등될 팀은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인천 입장에서는 부산과 경기를 포함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잔류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부산은 인천에 패하더라도 순위가 역전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 최종전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공교롭게도 부산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또 다른 강등 후보 성남이다.

# 강등 경우의 수② 무승부 : 부산 잔류 / 최종전에서 강등팀 결정(성남 인천)

두 팀이 무승부를 거둔다면 부산은 잔류 확정이다. 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부산과 인천의 승점 차가 4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강등 여부는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최종전에서 인천이 FC서울에 승리를 거두고 성남이 부산에 패한다면 두 팀의 승점은 25점으로 같아진다. K리그1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다득점에서 인천이 유리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 강등 경우의 수③ 부산 승리 : 인천 강등

부산이 승리한다면 모든 것이 결정된다. 올 시즌 강등팀은 인천이 된다. 가장 깔끔한 상황이지만 인천 입장에서는 절대 원하지 않는 시나리오다. 우선 두 팀 모두 목표는 같다. 일단 이번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으면 된다. 인천은 부산에 패하지 않는다면 잔류의 희망을 최종전까지 끌고 갈 수 있다. 부산은 승리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잔류를 확정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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