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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낸 메이저리거 김광현, 이야기보따리 푼다
출처:뉴시스통신사|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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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담아뒀던 이야기보따리를 푼다.

김광현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시즌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광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침에 따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날 카메라 앞에 선다.

꿈에 그리던 MLB 입성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개막 지연과 훈련 과정의 어려움, 마무리에서 선발로의 보직 변경, 데뷔 첫 해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등 그동안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리그 대표 좌완 에이스로 통하던 김광현은 2019시즌이 끝난 뒤 MLB 진출을 선언했다. 2년 최대 1100만 달러를 내건 세인트루이스의 손을 잡으면서 꿈에 그리던 미국행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뒤늦게 치러진 60경기 미니시즌에서 김광현은 마무리 투수를 맡았다.

7월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부터 클로저로 등판한 김광현은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의 진땀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후 동료들의 부상으로 선발 투수 자리를 꿰찬 김광현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맘껏 기량을 뽐냈다.

김광현은 8월18일 시카고 컵스전에 첫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두 번째 경기인 신시내티 레즈(8월23일)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갈망하던 빅리그 첫 승을 올렸다.

8월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9월2일 신시내티전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등 연일 쾌투를 펼치면서 신인왕 후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정규시즌을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로 마친 김광현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출격,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버텼다.

세인트루이스가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김광현의 시즌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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