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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상주, 역사상 첫 ‘4위’ 노린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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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 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광주 FC전을 치른다. 상주는 이날 경기 승리 시 승점 44점으로 올라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대구 FC를 제치고 4위를 확정한다.

상주는 광주전을 포함한 잔여 두 경기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상황이다. 내년부터는 김천으로 연고를 이전해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시즌을 최고 성적인 4위로 마무리하겠다는 선수단의 갈망이 대단하다고 한다.

김태완 상주 감독은 ”파이널 라운드 1·2 라운드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를 상대로 모두 패했다. 대구전을 시작으로 반등을 이뤄내 잔여 경기는 반드시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상주의 K리그1 최고 성적은 2016년의 6위였다. 이번 시즌 이미 최소 5위를 확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지만, 상주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가겠다는 의지다.

한편, 상주의 ‘뉴페이스 활약상’도 또다른 관심사다. 상주는 지난 8월 말 11기 여섯 명의 선수들 전역 후 꾸준히 새 조합을 시도하며 팀을 매만져갔다. 포메이션 역시 기존의 4-1-4-1에서 4-3-3으로 탈바꿈했으며, 덩달아 선수들 역시 변화를 시도했다.

측면 공격엔 정재희, 측면 수비엔 심상민을, 최전방에 정원진을 배치하며 14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공격진 역시 오현규·김보섭·오세훈 등 U-22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도전적 전술을 시도했다. 포지션 간 이동도 눈에 띄었다. 시즌 초반 센터백으로 출전했던 고명석을 미드필드에 올리기도 했고 문창진을 1선에 배치하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했다.

그 결과, 오현규를 비롯해 강지훈·정재희·정원진 등 14기 선수들이 골 맛을 봤고 박지민은 상주에서 K리그1 선발 첫 승을 거두는가 하면 안태현은 K리그1 데뷔골을 성공시키는 등 과실을 맺었다. 상주가 이번 광주전에서는 어떤 선수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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