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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프리뷰] '선두 탈환' 수원 vs '3위 도전' 전남, 승리만이 살길
출처:인터풋볼|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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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 탈환을 노리는 수원FC와 3위에 도전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격돌한다.

수원과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48로 2위, 전남은 승점 33으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위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 승리로 선두를 탈환해야 다음 라운드 제주전을 더욱 편하게 임할 수 있다. 선두를 탈환하지 못한 채 제주를 만나면 반드시 승리를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분위기는 최고조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5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할 동안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수비진이 잘 버텨주고 있고, 박배종 골키퍼가 유현의 부상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다. 공격진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주며 K리그2 최다득점팀 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남은 분명 까다로운 상대다. 이번 시즌 2차례 만나 1승 1무로 수원이 우세하지만 승리했을 때도 어렵게 이겼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수원은 장준영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둘 정도로 힘겹게 비겼다. ‘선 수비 후 역습‘을 주로 사용하는 전남이기 때문에 먼저 선제골을 기록해야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수원이다.

수원과 맞서는 전남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즌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 팀들이 이번 라운드에서 전부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경남은 제주에, 대전하나시티즌은 부천FC1995에 패배했다. 서울 이랜드도 FC안양과 비기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덕분에 전남은 이번 경기 승리하면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승점이 동률일 경우에 다득점 팀을 우선하는 K리그의 규정으로 인해 득점력이 뛰어나지 않은 전남은 순위가 밀릴 가능성이 높다. 승점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전남이 자랑하는 수비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전남은 이번 시즌 K리그2 최소실점이지만 최근 실점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5경기에서 6실점이다. 수비를 확실하게 한 뒤 세트피스 혹은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려야 이번 경기 승산이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2승 5무 2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팀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수원은 안병준과 마사를, 전남은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득점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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