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주급 35만 파운드' 외질 추락, PL 25인 명단 제외 위기
출처:풋볼리스트|2020-10-1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메수트 외질(아스널)의 부활은 없는 것일까. 사실상 아스널에서 전력 외로 분류될 위기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 시간) "외질이 다음 주 확정되는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 포함될 것인지 확인을 받지못했다"고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지 시간으로 20일 25인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어리그 출전 명단을 확정 마감한다. 현재 아스널은 19명의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 있는데 2명은 명단에서 빠져야 한다.

외질의 위기는 일찌감치 감지됐다. 지난해 12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뒤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올해 3월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이후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외질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풀로스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도 이미 제외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외질과 소크라티스를 직접 만나 그들이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며, 1월에 자신이 틀렸다는 걸증명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결정을 존중해야 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 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팀도 힘껏 도와야 한다. 그리고 나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추락이라고 할 만하다. 외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한 독일 대표팀에서 핵심으로 꼽혔다. A매치 92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 샬케04, 베르더브레멘, 레알마드리드, 아스널로 이어지는 클럽 경력도 화려했다. 2013-2014시즌부터 아스널에서 뛰면서 254경기에 출전해 44골과 무려 77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팀에서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공격적으로 번뜩이기도 하지만, 활동량과 적극성이 부족해 동료들에게 수비 부담이 가중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외질의 부활을 위해 기회를 줬지만 결국 변화의 칼을 빼들어야 했다.

외질은 옵션을 포함해 무려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로 아스널 팀 내에서 최고 주급을 받는다. 높은 지출에도 불구하고 승리에 도움이 되지 못한 외질은 이제 벤치에도 안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