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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산체스, 칠레 대표팀서 부상… 밀란 더비 출장 불투명
출처:풋볼리스트|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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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형‘ 축구선수로 유명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칠레 대표팀에서 부상을 달고 밀라노로 돌아왔다. 인테르밀란과 AC밀란의 ‘밀라노 더비‘ 출장이 불투명하다.

32세 노장 산체스는 최근 A매치 소집 기간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에 칠레 대표로 참가,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상대 2연전에서 모두 득점했다. 비록 1무 1패에 그쳤지만 산체스의 팀 내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체스는 A매치에서 무려 134경기 45골을 기록하며 칠레 역사상 최다출장 및 최다득점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맹활약 후 밀라노로 돌아온 산체스는 가벼운 근육 부상을 달고 있었다. ‘ADN 라디오‘에 따르면 콜롬비아전 도중 발생한 부상이다.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회복기간이 다음달 초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했기 때문에 산체스까지 이탈할 경우 타격이 크다. 주전급 선수만 6명이다. 주전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미드필더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와 라자 나잉골란이다. 여기에 후보 골키퍼 이오누트 라두, 후보 윙백 애슐리 영까지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주전급 미드필더 스테파노 센시는 출장 정지 상태다.

인테르는 공백을 안고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일단 18일 홈 구장을 나눠 쓰는 라이벌 밀란과 ‘밀라노 더비‘를 갖는다. 상대팀 밀란의 핵심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해 밀라노 더비를 준비하고 있다. 밀란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상승세를 타 이번 시즌에도 3전 전승으로 선두권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유독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경기 정도는 산체스 없어도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조합으로 넘길 수 있지만, 3~4일 간격으로 연달아 경기가 벌어지는만큼 산체스의 조력이 절실하다.

바로 이어서 이번 시즌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도 열린다. 22일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와 홈 경기가 열린다. 이어 제노아(세리에A), 샤흐타르도네츠크(UCL) 원정 2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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