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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누나 "동생이 양성 판정? 코로나19는 내 인생 최대 사기극" 주장
출처:세계일보|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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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 왼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호날두의 누나 카이타 아베이로(〃 오른쪽)가 뿔났다.

카이타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세상을 깨워야 한다면 호날두는 신이 보낸 예언자다.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많은 사람이 코로나19를 믿으며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라며 “코로나19는 내 인생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나아가 “나는 오늘 기립박수를 칠만한 문구 ‘세상은 꼭두각시 천지다’를 읽었다. 제발 사람들이여, 눈을 떠라”라며 동생의 감염 사실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다.

앞서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은 없다”라며 “호날두는 현재 국가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됐으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4라운드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호날두와 함께 지냈던 포르투갈 국가대표 동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소속팀으로 돌아갈 경우 각 나라의 방역 정책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갈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자가 격리, 요양 중인 호날두는 1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경기 시청을 인증하며 팀을 응원했다.

호날두의 응원을 받은 포르투갈은 수도 리스본 소재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와 디오고 조타의 골에 힘입어 스웨덴을 3대 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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