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류중일의 솔직 고백 "KT가 더 신경쓰인다"
출처:스타뉴스|2020-10-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피 말리는 순위 다툼을 하고 있는 LG의 류중일(57) 감독이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했다.

LG는 전날(13일) 롯데와 경기서 2-17로 패하기 전까지 6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순위는 3위 KT보다 0.5경기 앞선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순위가 다시 뒤바뀌었다. 13일 LG가 패하고 같은 날 KT가 키움을 7-3으로 꺾었다. KT가 74승1무56패로 2위, LG가 74승3무57패로 3위다.

류 감독은 전날 경기에 앞서 "언론에서는 80승에서 81승을 (2위) 안정권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향후 일정은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데, 붙어봐야 아는 거다. 지난주 초에 긴 2주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고민을 하니 6승을 거뒀다"면서 기분 좋게 웃었다.

4위 두산과 5위 키움 역시 LG와 승차가 1.5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어느 팀이 연승 혹은 연패에 빠질 경우, 2위와 5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살얼음판이다.

류 감독은 "KT와 키움의 경기 결과가 신경 쓰이는데, 아무래도 바로 붙어 있는 KT가 더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한 팀에서 확 가져가면 안 된다. 서로 반타작을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류 감독의 말처럼 LG도 6연승으로 시리즈를 확 가져가면서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류 감독은 "페넌트레이스 막바지에는 한두 경기 차를 줄이는 게 굉장히 힘들다. 통상적으로 3경기 차를 잡으려면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시즌 막판에는) 게임 잡는 게 참 힘들다"면서 남은 경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