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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 발목 부상 딛고 5차전 나선다
출처:스포츠서울|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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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27)가 5차전 출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레이커스네이션’(LakersNatio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4차전에서 발목을 다친 데이비스가 휴식하는 동안 치료를 받으며 5차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졌다. 

앞서 데이비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2019~2020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 발목을 움켜 쥔채 코트를 구르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경기에 나섰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상 부위가 아팠지만 경기에 계속 뛰고 싶었다. 다친 부위에 붕대를 감아 통증을 줄이려고 했다”라며 부상 속에서도 경기에 집중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데이비스는 3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LA 레이커스는 4차전에서 덴버를 114-108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3-1로 앞서 나가게 됐다.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데이비스는 27일 5차전에 출전해 10년 만의 LA레이커스 우승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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