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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김민재-슈니치, 함께 뛸 수 있다" 베이징 지역 매체
출처:OSEN|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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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베이징)의 행보가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중국 수도 베이징 소식을 전하는 베이징완바오(北京晩報)는 지난 24일 베이징 구단 관련 소식을 전했다. 25일 열렸던 2020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과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이었다. 베이징은 상하이에 0-1로 패했다.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 후반 40분 위다바오와 교체됐다. 베이징은 상하이 헐크에게 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허용했다. 김민재 교체는 마지막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비록 이날 패배를 당했지만 베이징은 그룹B 2위에 올라있다. 상하이 상강이 승점 32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베이징은 승점 25점으로 2위다.

베이징완바오는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가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 잔류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동안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세리에 A 라치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민재에 대해 베이징이 강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도 이적 시킬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

베이징완바오는 "베이징은 이적 소식이 떠올랐을 때 선수 보호를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 시키지 않았다. 인터뷰도 실시하지 않았다"면서 "토트넘과 라치오 모두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김민재에 대한 베이징의 믿음은 굉장하다. 만약 토니 슈니치가 팀에 합류하더라도 함께 뛸 수 있다. 다른 외국인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수비수중 11경기에 뛰며 왕강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뛰었다. 외국인 선수들 중에는 알란, 바캄부, 비에라(13경기) 등에 이어 많이 출전했다. 공격수들 중심으로 출전 시키는 슈퍼리그 특성에도 김민재는 꾸준히 출전했다. 반면 아우구스투와 페르난두 등은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새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슈니치는 공식적으로 입단하지 않았다. 현재 베이징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완바오에 따르면 김민재가 아닌 다른 선수를 내보내고 김민재와 슈니치로 중앙 수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 중국 현지 언론이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을 높게 전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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