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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 재계약 '난항'에...뮌헨 단장 "다른 구단처럼 미친 짓 안 한다"
출처:인터풋볼|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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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재계약 협상에서 다비드 알라바(28) 측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키커‘는 "뮌헨 수뇌부는 알라바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에게 명백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들은 재계약 협상에서 자하비가 요구하는 수수료를 절대 수용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재 알라바는 연봉 1500만 유로(약 209억 원)이다. 뮌헨은 재계약을 위해 기본급 1100만 유로(약 153억 원)과 보너스 조항 600만 유로(약 83억 원)을 제의했다. 그러나 알라바 측은 총합 2000만 유로(약 278억 원)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알라바 에이전트가 수백억에 달하는 수수료를 요청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를 두고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뮌헨은 연봉 상한선이 있다. 현재는 그 상한선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마누엘 노이어다. 개인적으로 알라바가 두 선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명백히 밝혔다.

이어 그는 "알라바 에이전트인 자하비는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자하비가 요구하는 대로 해줄 수 없다. 우리는 자하비가 고려하고 있는 다른 구단들이 해줄 수 있는 미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수익이 떨어진 지금 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말이다"며 알라바 측의 요구에 선을 그었다.

금액적인 문제로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지만 살리하마지치 단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알라바는 휼륭한 사람이자 선수다. 우리 모두가 그가 머물기를 원한다. 사실 그는 우리의 매력적인 제안을 반복적으로 거절했지만 여전히 그를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키커‘는 "뮌헨이 제시하는 재계약을 받아들이거나, 2021년 여름에 자유계약(FA)로 떠나거나, 에이전트 자하비가 원하는 연봉과 수수료를 맞춰 줄 구단을 찾아 떠나거나"라며 알라바가 마주할 수 있는 세 가지 미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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