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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당했다던 네이마르, 실제로 들은 욕은 '바보?'
출처:인터풋볼|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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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알바로 곤살레스가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네이마르는 알바로가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알바로가 한 말은 ‘바보‘ 정도의 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에서 마르세유에 0-1로 패했다. 1차전에서 랑스에 충격패를 당했던 PSG는 이번 패배로 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양 팀 선수들이 대거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양 팀 선수들이 충돌했고 난투극을 벌이다 PSG 선수 3명, 마르세유 선수 2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사건은 네이마르와 마르세유의 수비수 알바로 곤살레스의 실랑이로 시작됐다. 네이마르는 측면 수비수 곤살레스와 경기 내내 부딪혔고 결국 경기 막판 말싸움을 시작했다. 이후 장면에서 파레데스가 마르세유 선수들 밀치며 거칠게 반응했고 양 팀 선수들이 충돌했다. 네이마르는 혼전 상황에서 항의하는 곤살레스의 뒤통수를 몰래 쳤고 쿠르자와는 아마비에 다리를 차 퇴장당했다.

경기 후 네이마르는 곤살레스의 뒤통수를 가격한 이유에 대해 "그는 인종차별자다. 나를 원숭이라고 불렀다"고 분노했다. PSG도 공식 성명을 통해 인종차별의 위한 곳은 없다며 네이마르를 지지했다.

그러나 곤살레스 측은 이를 부인했다. 곤살레스의 에이전트이자 삼촌은 17일 스페인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그가 네이마르에게 한 말은 ‘보보(스페인어로 바보)였다. 네이마르는 경기 도중 끊임없이 그를 모욕했다. 자신이 1년에 천만 유로를 버는 동안 4유로 밖에 벌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곤살레스가 에스파뇰 시절 가장 친한 친구는 흑인 선수인 카세이도였다. 네이마르는 위선적인 사람이다"고 비판했다.

현재 프랑스 축구협회는 네이마르와 파레데스에게 2경기 출전 금지, 쿠르자와에게는 6경기 출전 금지를 명령했다. 곤살레스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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