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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스타일' 황희찬에 쏟아진 칭찬…"경쟁력 있는 데뷔전"
출처:뉴스1코리아|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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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데뷔전에서 1골1도움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24)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황희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 모로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2부리그)와의 2020-21시즌 DFB 포칼 1라운드(64강)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3-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7월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뉘르벤르크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데뷔전을 치렀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상대 뒤 공간으로 침투한 뒤 에밀 포르스베리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에 균열을 만들었다. 이어 유수프 포울센에게 정확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자신감을 얻은 황희찬은 후반 45분 포울센의 슈팅이 막혀 흐르자 놓치지 않고 밀어 넣어 라이프치히에서의 첫 골까지 터뜨렸다.

경기 후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 이적한 티모 베르너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이 데뷔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조명했다.

라이프치히도 맹활약을 펼친 신입생에 신이 났다. 라이프치히는 구단 공식 SNS에 황희찬이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1도움 1골, 그리고 멋진 데뷔"라면서 ‘황남스타일‘이라고 그의 활약을 팬들에게 전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7월 황희찬의 입단 소식을 알릴 때 가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을 효과음으로 사용하면서 ‘황남스타일‘이라고 패러디 한 바 있다.

더불어 이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수비수 타일러 아담스는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오늘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특히 황희찬은 골에 기여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 매우 기쁘다"고 새로운 동료 황희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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