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의 모델 아들 로미오가 여친과 셀카를 찍어 화제다. 로미오의 나이는 현재 17세다.

23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미오 베컴(17)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인 모델 미아(17)와 아름다운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현재 미성년자 커플인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로미오 베컴은 과거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셀럽이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