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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미국 대형 에이전시 ISE베이스볼과 계약…ML 진출 본격화
출처:STN스포츠|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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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본격화된다.

7일 STN스포츠 취재결과 김하성이 미국 대형스포츠 에이전시 ‘ISE베이스볼‘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39경기에 출전해 166안타 19홈런 104타점 122득점 타율 0.307의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김하성은 2020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해외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해로 프로 7년 차인 김하성은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자격을 얻는다. 등록 일수 등 충족 조건이 필요하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2021시즌이 끝난 뒤에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도 얻게 된다. 충분히 해외 진출을 노릴 수 있다.

김하성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ISE베이스볼과 계약을 맺었다. ISE베이스볼은 은퇴한 마리아노 리베라, 데이빗 오티즈가 소속돼 있던 곳이다.

현역 선수로는 전설 반열에 오른 저스틴 벌랜더(HOU), 미겔 카브레라(DET)를 비롯해 안드렐톤 시몬스(LAA), 조던 짐머맨(DET), 패트릭 코빈(WSH), 마이크 소로카(ATL) 등 베테랑-신예 스타들을 다수 보유한 대형 에이전시다. 류현진(TOR)과 토론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니 잰슨도 ISE베이스볼 소속.

특히 일본인 빅리거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코지, 가와사키 무네노리도 ISE베이스볼의 관리를 받았고, 메이저리그에서 일본 무대로 진출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크리스 마틴도 ISE베이스볼 소속 선수다.

아시아 무대와 메이저리그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한 곳이다. ISE베이스볼의 손을 잡은 것은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조심스럽고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과거 레전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다수 몸담았고, 톱 클래스 현역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시인 만큼 앞으로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행보는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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