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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꿈꾸고 있는 김현수 “기복 없는 선수 되고파”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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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없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김현수의 다음 시즌 목표이다.

서울 삼성은 7월 말부터 연습경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년 부산 KT에서 삼성으로 넘어온 김현수도 출장해 실전감각을 올리고 있다. 그는 2번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김현수는 “최근 운동에 집중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다”며 “최근 들어 대학교와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과정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아쉽다. 다시 잘 맞춰가야 한다”며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2018년, 삼성으로 트레이드 된 김현수는 이적 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를 뛰며 4.6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적 후에 멘탈과 마음가짐이 바뀌었다. 덕분에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FA를 앞두고 있으니 더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상민 감독은 김현수의 포지션을 2번이라고 했다. 김현수는 “그동안 1번과 2번을 번갈아 가면서 봤는데, 주 포지션은 2번이다. 확실히 슈팅 가드 자리에서 뛰면 내 장점이 부각되기도 한다”며 2번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김현수가 이번 비시즌 중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김현수는 “2대2 능력을 키우고 싶다. 내 공격을 보는 것이 우선이고, 수비가 붙으면 동료들에게 패스를 찔러주겠다. 쉽겠지만, 조금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기복 있는 선수가 그의 답변이었다. “난 아직도 기복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1분을 뛰어도, 5분을 뛰어도 상관없다. 짧은 시간에라도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밝혔다.

그가 한 가지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플레이오프. 통산 7시즌을 뛴 그는 플레이오프 경험이 1차례 밖에 없다. 그래서 3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삼성과 함께 봄 농구를 향한 꿈을 꾸고 있다.

“항상 플레이오프라는 무대에 목말라 있다. 올해는 꼭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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