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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8K, 토론토 이적 후 첫 승 요건
출처:일간스포츠|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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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이 토론토 이적 후 첫 승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세 번째 등판 만에 첫 승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올해 4년 총 8000만 달러의 계약으로 토론토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했다. 앞서 류현진은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대에 못 미쳤다.

출발은 불안했다. 앞서 두 차례 등판에서 부진의 영향으로 꼽은 제구력이 1회 흔들렸다. 1회 17개의 공을 던졌는데 스트라이크(8개)보다 볼(9개)이 더 많았다. 또 파울 홈런성 타구를 두 차례나 허용했다. 하지만 실점은 없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후속 댄스비 스완슨과 승부에서 아쿠나를 견제사로 잡아내고 스스로 위기를 탈출했다. 류현진은 두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1-0으로 앞선 2회 말에는 이날 유일한 안타를 허용했다. 1사 후 애덤 듀발에게도 3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에서 세이프가 됐다. 토론토 3루수 브랜든 드루리의 타구 판단 및 처리가 다소 아쉬움을 남긴 장면이었다. 그러나 1회에 이어 2회에도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류현진은 3회 찰리 컬버슨과 엔더르 인시아르테를 모두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아쿠나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스완슨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4회 2사 후에 애덤 듀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오스틴 라이리를 삼진으로 잡았다. 5회에는 하위 타순의 호안 카마고와 찰리 컬버슨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낸 뒤 인시아르테를 1루수 땅볼로 아웃 처리했다.

토론토 마운드는 6회 시작과 동시에 토마스 해치로 교체됐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84개로 다소 여유가 있었지만, 시즌 초반인만큼 토론토 벤치에서는 무리 시키지 않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5.14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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