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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전에 본격 시동을 건 하빕, 킥복싱 챔프 출신 코치 하비에르 멘데스와 합류!
출처:스포츠서울|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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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가 마음을 추스르기 시작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9월에 우리는 함께 한다. 엄청나게 힘든 훈련이 될 것이다. 당신이 그리웠다”며 그의 코치였던 하비에르 멘데스를 언급, 본격적인 훈련을 예고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오는 10월 25일 UFC 254에서 잠정챔피언인 저스틴 개이치(31)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지난해 9월 2차방어전을 치른 후 13개월만의 복귀다.

하빕은 올해 초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특히 그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다 사망한 것이 가장 컸다.

압둘마납은 올해 초 독감 증세로 입원했다 뒤늦게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 나며 모스크바의 군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7월에 사망했다.

압둘마납은 하빕을 MMA로 이끈 장본인이어서 하빕에게는 절대적인 존재였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최근 그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라지즈는 ‘하빕이 앞으로 2전을 치른 후 은퇴할 생각이다. 그의 목표는 패배 없이 은퇴하는 것’이라며 언론에 알려 주목을 끌었다.

하빕이 직접 언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식화되지는 못했지만 그의 현재 상태를 추론할 수 있는 언급이었다. 하빕은 28승 무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무적’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다.

모든 선수를 상대로 순위를 매기는 통합랭킹(pound-4-pound)에서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해 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하비에르 멘데스는 미국 태생의 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유명 MMA팀인 AKA(American Kickboxing Academy)를 창단했다.

지난해 중동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42에서도 하빕을 도왔다. 당시 하빕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멘데스는 하빕을 비롯해서 케인 벨라스케스, BJ 펜 등 유명 선수들을 조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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