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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이시아,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Winner)가 되겠다!
출처:스포츠서울|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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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서는 위너(Winner)가 되겠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 이시아(26)가 49년 전통의 미인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으로 입상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프라자 서울호텔에서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20 아시아 투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선발된 17명의 미녀들이 이브닝드레스, 수영복, 인터뷰 등의 심사를 거치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시아는 이날 대회에서 2위에 해당되는 1st runner를 차지해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시아는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완벽한 라인과 고급스런 미모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브닝드레스 심사에서는 글로시한 실버 드레스로 자신의 고급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고, 수영복 심사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모노키니로 환상적인 라인을 뽐냈다. 특히 치어리더 활동을 통해 익힌 팬 친화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터뷰 심사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나서, 나의 끼와 미모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다. 나의 장점은 습득력이다. 치어리딩 외에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연기를 익혔다. 외향적인 성격으로 무엇이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현장을 찾은 엔터테인먼트 출신 심사위원들의 귀를 쫑긋케 했다.

이시아는 야구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농구시즌에는 SK나이츠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는 ‘사직여신’이라 불리며 롯데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눈부신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로부터 ‘샤샤샤’라는 애칭을 얻은 이시아는 “팬들의 성원과 투표가 큰 힘이 됐다. 너무 감사하다. 부족함을 채워서 본선을 준비할 것이다. 위너가 되어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시아는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특별상인 인플루언서상도 받아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시아는 팀에 애정도 잊지 않았다. “입상 후 팀원들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특히 나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김홍섭 팀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끈끈한 팀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위는 대학원생인 정수연이 차지했고, 3위는 박수빈, 김예원, 김예지가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창설된 이후 49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Miss World, Miss Universe, Miss International, Miss Earth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고 있다. 한국대회는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외모보다는 후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미인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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