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한화 외야 완전체 임박, 노수광 빠르면 31일 잠실 LG전 복귀
출처:스타뉴스|2020-07-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노수광(30)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빠르면 당장 31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뛸 수 있다.

노수광은 지난 달 18일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에서 한화로 팀을 옮겼다. 불펜 자원 이태양(30)과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하지만 같은 달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우측 10번 늑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당초 약 3주간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고 봤는데, 한 달을 넘긴 시점에서 1군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원호(47) 한화 감독대행은 노수광에 대해 "지금 상태로는 전력으로 스윙해도 괜찮다고 한다. 바로 1군 등록을 할까 생각 중"이라며 "잠실구장은 외야 수비 범위가 넓어야 한다.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잠실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올 시즌 LG전 9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어떻게든 최상의 전력을 만들어 불명예 기록을 끊어야 한다.

노수광은 이미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하며 어느 정도 경기 감각을 회복한 상태다. 지난 29일 두산 베어스 2군과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2루타도 1개 날렸다. 30일 두산 2군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지만, 큰 문제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노수광이 복귀할 경우 한화 외야진은 완전체를 맞게 된다. 특히 수비가 강해질 전망이다. 중견수는 ‘캡틴‘ 이용규(35), 우익수는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34)가 책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좌익수는 최진행(35), 유장혁(20), 이동훈(24) 등이 돌아가며 맡아왔다.

공격 옵션도 다양해진다. 올 시즌 주전 2루수 정은원(20)의 타격이 좋지 않다. 이용규-노수광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 전술도 구상할 수 있다.

올 시즌 노수광은 34경기에서 타율 0.284,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발이 빨라 주루 플레이에 능하고 수비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타율 0.367로 방망이 컨디션이 최고였다. 트레이드로 선수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노수광. 조만간 그의 1군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