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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칼리아리전 득점 실패…멀어진 세리에A 득점왕
출처:이데일리|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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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19~2020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득점왕 도전이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세리에A 37라운드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칼리아리에 0-2로 졌다.

유벤투스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만큼 패배의 타격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유럽 3대 리그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는 호날두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득점왕 타이틀 경쟁에서 더욱 멀어졌다. 현재 리그 득점 달리는 치로 임모빌레(라치오)는 올 시즌 35골을 터뜨렸다.

21일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34라운드 맞대결까지만 해도 호날두와 임모빌레는 나란히 30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공동 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임모빌레가 5골을 몰아넣는 동안 호날두는 1골을 넣는 데 그쳐 격차가 벌어졌다.

호날두가 득점왕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2일 AS로마와의 최종라운드에서 임모빌레보다 4골을 더 넣어야 한다. 사실상 득점왕 등극이 어려워지면서 ‘유럽 3대 리그 득점왕’ 기록 달성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7~2008시즌(31골)과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010~2011시즌(40골), 2013~2014시즌(31골), 2014~2015시즌(48골)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유벤투스로 이적해 세리에A에 데뷔한 2018~2019시즌에는 21골로 득점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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