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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의 조너던 아이삭, 드디어 출격 가능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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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서서히 전력을 갖춰가고 있다.

『The Athletic』의 조쉬 로빈스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의 조너던 아이삭(포워드, 211cm, 104.3kg)이 재개되는 이번 시즌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아이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연습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삭은 시즌 초반에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즌 재개가 결정된 이후에도 올랜도의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은 아이삭이 돌아오는데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 정도 더 소요될 것이라 알린 바 있다. 복귀 시점을 고려하면 남은 일정 소화가 쉽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나 아이삭은 이날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올랜도는 28일에 덴버 너기츠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날 아이삭이 나선다면, 지난 1월 2일 이후 처음으로 나서게 되는 것이다. 연습경기인 만큼 공식전은 아니지만, 시즌 재개를 앞두고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올랜도에게 고무적이다. 이는 곧, 이번 시즌 출전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재 올랜도에는 알-파룩 아미누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미누가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아이삭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부분은 고무적이다. 자칫 아미누와 아이삭이 모두 뛰지 못한다면, 골밑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으며, 니콜라 부체비치의 부담이 커질 수도 있었으나 최악은 피했다.

아이삭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32경기에서 경기당 29.7분을 소화하며 12점(.463 .330 .767) 6.9리바운드 1.4어시스트 1.6스틸 2.4블록을 기록했다.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아이삭은 지난 시즌부터 주전 파워포워드 자리를 꿰찬 이후 올랜도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보다 미래가 좀 더 기대되는 만큼, 아이삭의 성장 여부는 상당히 중요하다.

올랜도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30승 35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컨퍼런스 7위인 브루클린에 반 경기 차로 뒤져 있으며, 9위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격차도 5경기 이상이다.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과 다비드 베르탕스가 뛰지 못하기에 플레이오프에 성큼 다가서 있다.

이번에도 올랜도가 플레이오프에 오른다면,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봄나들이에 나서게 된다. 드와이트 하워드(레이커스)가 팀을 떠난 이후 플레이오프와 거리가 멀었던 올랜도였지만, 클리포드 감독이 부임한 이후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 것은 사뭇 고무적이다. 그 이상을 도모하긴 어렵지만, 암흑기를 벗어난 부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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