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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염병 최고 권위자 "MLB, 제한적 관중 입장 가능할수도"
출처:뉴시스|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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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올해 메이저리그(MLB) 경기 관중 입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볼티모어 지역 방송인 MASN과의 인터뷰에서 "도시의 감염률이 정말 낮다면 야구장에 관중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중석을 100% 채울 수는 없겠지만, 관중 사이에 거리를 둔다면 가능할 수 있다"며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선수들이 경기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MLB 사무국이 계획한대로 한다면,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것"이라며 "심판과 타자, 그들 사이에 앉아있는 포수, 타자 주자와 접촉하는 1루수 등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파우치 소장은 MLB 시즌을 여름 내에 끝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지난달 중순 파우치 소장은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기승을 부린다"며 "그나마 10월보다 7월에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적다. 10월말까지 시즌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팬인 파우치 소장은 "예전에 시간이 되면 10경기 정도는 경기장에 직접 가서 봤다"며 "올해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으면 나는 핫도그와 차가운 맥주를 준비하고, TV를 통해 경기를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MLB는 오는 24일 개막해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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