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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또 어록 추가… “나는 타이슨처럼 힘세고 알리처럼 춤추며 이소룡처럼 빠르다”
출처:세계일보|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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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강하고 이른바 ‘플렉스’(Flex)를 잘하기로 유명한 스웨덴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가 새로운 어록을 추가했다. 스스로를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과 무하마드 알리, 배우 겸 무술가 이소룡을 합친 선수라고 평한 것.

즐라탄은 최근 이탈리아 매체 ‘라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불혹에 가까워진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은 건재하다고 주장했다. 즐라탄은 “나는 모든 면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나는 그렇게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후계자가 될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즐라탄은 “축구계를 위해 누군가 한 명이 나오긴 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아직 그런 사람을 보지 못했다 또 다른 이브라카다브라(즐라탄의 애칭‘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즐라탄은 “이브라히모비치는 가장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196㎝의 키에 타이슨 같은 힘을 가지고, 알리처럼 춤을 출 수 있으며, 브루스 리(이소룡)처럼 빠른 선수는 나 말고 없다”고 잘라 말했다.

힌? 즐라탄은 지난해 말 친정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이번 시즌 말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다. 즐라탄은 팀 합류 이후 정규리그 11경기서 5골을 넣었으며, AC밀란은 즐라탄의 활약에 힘입어 최근 5경기서 4승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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