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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위기의 삼성, 믿을 건 ‘7월 에이스’ 뷰캐넌뿐
출처:MK 스포츠|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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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까지 올랐던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 늪에 빠지며 6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위기에 영웅이 등장하는 법이다. ‘7월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1)이 출격한다.

뷰캐넌은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kt위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삼성은 6월 30일 대구 SK와이번스전부터 5연승을 달리며 7월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7일 고척 키움히어로즈전을 승리하며 1737일 만에 4위에 올랐다. 하지만 8일 6점 차 리드를 못 지키고 역전패를 한 뒤부터 삐꺽거리고 있다.



삼성의 탄탄했던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다. 백정현은 7월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허윤동은 10일 수원 kt전에서 1이닝(3실점 2자책) 만에 강판했다. 최채흥마저 11일 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이제 사자 군단에 믿을 건 뷰캐넌뿐이다. 지난해 말 삼성 유니폼을 입은 뷰캐넌은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었다. 11일 현재 11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 5위 및 평균자책점 10위에 올라있다.

기복도 심했던 뷰캐넌이다. 5월19일 대구 LG트윈스전에서 5이닝 10실점, 6월25일 대구 한화이글스전에서 6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7월의 뷰캐넌은 다르다. 두 차례 선발 등판해 모두 1점씩만 허용했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1.20이다. 1일 대구 SK전에서는 KBO리그 개인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6일 뒤에는 6이닝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꽁꽁 묶었다. 7월 피안타율이 0.163에 불과하다.

삼성은 오래 전부터 수원 원정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뷰캐넌의 수원 등판은 처음이다. 그래도 kt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6월13일 대구 더블헤더 1차전에서 6⅔실점 2실점으로 승리투수(시즌 5승)가 됐다.

한편, kt의 선발투수는 김민수다. 시즌 1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 중이다.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선 2승 평균자책점 3.81로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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