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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프리뷰] '중요한 일정' 앞둔 대전, 선두권 도약 발판 마련할까
출처:인터풋볼|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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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 원정을 떠난다. 향후 상위권 팀들을 연달아 만나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대전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4위, 안산은 승점 7점으로 리그 9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7월 첫 경기였던 부천FC1995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5분 만에 이규로가 부상 당하는 변수가 있었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전반 내내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대전은 후반 들어 수비수 이정문을 최전방에 올리는 변칙적인 전술을 시도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했다.

대전 입장에서 중요한 시기다. 개막 첫 5경기에서 무패 행진(3승 2무)을 달렸지만 최근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특히 안산 원정을 마치면 9라운드 기준 1위 수원FC와 2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결국 선두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안산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



특히 리그 득점 2위(7득점)에 올라있는 안드레를 중심으로 안산의 골문을 겨냥해야 한다. 지난 부천전에서 바이오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교체 아웃됐다. 이에 안산전 출전 여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만약 다시 한번 안드레와 함께 최전방을 구성한다면 안산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조합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선 안산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0-4로 패했다. 이날 안산은 전반 20분 가까이 됐을 때 첫 슈팅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선제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공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산 역시 분명히 반등이 필요하다.

안산은 올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대거 변화가 있었다. 시즌 초반이지만 9경기에서 6번이나 패하며 리그 하위권으로 처졌다. 특히 빈치씽코, 마사, 장혁진 등이 이적하면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다. 현재 리그 최소 득점(6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대전 역시 화끈한 공격이 강점인 반면 실점(13실점)도 많은 만큼 이를 노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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