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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마이클 비즐리와도 잔여시즌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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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선수단 보강에 전격 착수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B-Easy’ 마이클 비즐리(포워드, 206cm, 107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아 전력 구성이 쉽지 않다. 스펜서 딘위디, 토린 프린스, 디안드레 조던이 감염을 피하지 못했고, 윌슨 챈들러는 재개되는 시즌에 불참하기로 했다. 시즌 시작도 전에 전열에서 이탈한 케빈 듀랜트, 이번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한 카이리 어빙, 어깨 수술을 받아야하는 니콜라스 클랙스턴까지 결장 인원이 너무나도 많다.

브루클린은 하는 수 없이 선수보강에 나서야만 하는 상황이다. 저말 크로포드와 계약한 이후 곧바로 비즐리와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크로포드를 붙잡으면서 백코트를 채운 브루클린은 곧바로 비즐리를 더하면서 프런트코트까지 보강했다. 당장 이들이 기존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긴 어렵겠지만, 뛸 인원을 확보한 것만으로도 일단은 긍정적이다.

비즐리는 지난 시즌 이후 NBA에서 뛰지 못했다. 지난 2017-2018 시즌 뉴욕 닉스에서 한 번 더 가능성을 보였지만, LA 레이커스에서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없었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는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브랜든 잉그램(뉴올리언스), 카일 쿠즈마가 자리하고 있어 그가 뛸 시간을 얻기 쉽지 않았다.

결국, 그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됐다. 레이커스는 이비카 주바치(클리퍼스)와 비즐리를 보내면서 마이크 머스칼라(오클라호마시티)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비즐리를 방출했다. 그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나서 경기당 10.7분을 소화하며 7점(.490 .176 .718) 2.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막판에 방출된 이후에는 좀처럼 자리를 찾지 못했다. 오프시즌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계약하며 선수단 진입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이번 시즌을 뛰지 못한 그는 정작 코로나바이러스로 중단된 시즌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어렵사리 기회를 얻게 됐다. 브루클린에서는 프린스와 챈들러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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