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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5골2도움…본머스에 강했던 손흥민, 리그 10호골 재도전
출처:뉴스1|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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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강했던 본머스를 상대로 올 시즌 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 EPL 34라운드를 갖는다.

33경기를 치른 현재 8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본머스전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현재 13승9무11패(승점48)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레스터(17승8무9패‧승점59)와 승점 11점차다.

아직 레스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본머스전 승리로 승점을 좁힌 뒤 남은 4경기에서 역전을 노려야 하는 처지다.

본머스는 현재 7승6무20패(승점27)로 19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5연패를 포함해 8경기에서 1무7패로 부진하다. 특히 리그 재개 후 치른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강등 위험에 처해 있다.

흔들리는 본머스와의 일정이 토트넘 입장에서는 반갑다. 또한 그동안 본머스를 상대로 펄펄 날았던 손흥민에게도 이번 경기는 골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첫 시즌에는 본머스와의 2경기에서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하지 못했다. 2016-17 시즌에도 본머스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섰지만 62분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면서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어 2017-18 시즌에는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홀로 2골을 넣으면서 4-1 승리를 이끌더니 2018-19 시즌에 치른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도움 2개를 기록하면서 3-2 승리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본머스전을 상대로 7경기에서 5골2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본머스에 강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기대해 볼만하다.

또한 본머스가 재개 후 4경기에서 12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도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노려 볼만한 이유다. 더불어 본머스는 지난 4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수비 뒤 공간과 측면에서 공간을 내주면서 5실점을 했다.

빠른 발로 상대 뒤 공간을 침투하고, 측면에서 가운데로 움직이며 슈팅을 자주 시도하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충분히 본머스 수비를 공략할 만하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에서 9골9도움을 기록 중으로 본머스전에서 골을 넣는다면 4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손흥민은 지난 2016-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이후 두 시즌 연속 12골을 넣으면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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