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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비상’ 랜드리 쉐밋, 코로나 양성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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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비켜가지 못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랜드리 쉐밋(가드, 193cm, 81.6kg)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클리퍼스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었다. 그러나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선수와 직원 중 한 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누군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력감 중 한 명인 쉐밋이 바이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당초 클리퍼스는 선수단은 물론 직원들까지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웠다. 여느 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가 하면 이에 따른 여파로 재개되는 시즌에 참가하길 꺼렸지만, 클리퍼스는 선수단 전원이 시즌 개최지인 올랜도로 향하기로 했다. 이에 우승에 대한 기대는 높았다.

하지만 올랜도로 이동을 앞두고 쉐밋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력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쉐밋은 완치될 때까지 당연히 훈련에 나서지 못한다. 즉, 클리퍼스는 쉐밋 없이 트레이닝캠프를 통해 손발을 맞춰야 한다. 추후 돌아올 수도 있지만 시간이 다소 소요될 예정이다.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남은 정규시즌을 소화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플레이오프에서라도 돌아오는 것이 현실적으로 빠른 복귀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는 안정된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백코트 선수 가용에 숨통을 트일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클리퍼스에는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공격을 이끌고 있어 쉐밋이 자리하고 있을 경우 외곽에서 손쉽게 득점을 노릴 수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이후 가세한 마커스 모리스까지 더해 전력의 중심이 확실하게 잡혀 있다.

그는 이번 시즌 47경기에서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경기당 27.5분을 소화하며 9.7점(.416 .392 .905) 1.9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퍼스에 합류했으며, 클리퍼스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현재 NBA에는 선수들 중 최소 25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덴버), 말컴 브록던(인디애나), 버디 힐드, 자바리 파커, 알렉스 렌(이상 새크라멘토), 데릭 존스 주니어(마이애미), 스펜서 딘위디, 디안드레 조던(이상 브루클린)이 감염됐다.

이 밖에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복수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마이애미 히트에서 존스 외의 감염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 인해 현재 NBA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즌 재개 결정 이전보다 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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