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비키니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채은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고 조끼 입고 라커가 너무 작아 짐도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며 수건 빌려, 체어 빌려 정신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은정이 한산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어 늘 붐비는 워터파크에도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붉은색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채은정은 선베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는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