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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60G 시즌에서도 트라웃 MVP 유력 후보"
출처:뉴스1코리아|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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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경기로 축소 진행되는 2020시즌에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MVP급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트라웃의 10번째 시즌은 데뷔 후 가장 이상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유례없는 시즌이 될 전망이지만 트라웃은 여전히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통산 1199경기에서 타율 0.305 285홈런 752타점을 기록했다.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2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등극했고 이미 MVP도 3번(2014, 2016, 2019) 차지했다. 아직 빅리그에서 10시즌도 뛰지 않았지만 트라웃은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MLB.com은 트라웃이 빅리그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친 2012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첫 60경기 성적을 토대로 올해 성적을 예상했다.

트라웃의 시즌 첫 60경기 평균 기록은 타율 0.308 출루율 0.424 장타율 0.588 15홈런 10도루 38타점 46득점이다. MLB.com은 "트라웃이 2020시즌 이와 같은 성적을 올린다면 또 다시 아메리칸리그의 유력한 MVP 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웃은 현재까지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 72.8로 역대 27세 기준 MLB 선수 중 최고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60경기로 치러지기에 28세가 되면서는 이 자리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28세 기준으로는 타이 콥이 78.4 WAR로 현재 트라웃을 넘어선다. 트라웃은 매 시즌 약 9 WAR을 기록해 왔지만 단축 시즌으로 인해 이를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트라웃이 이 부문 선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60경기 동안 5.7 WAR을 기록해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단 트라웃은 2018시즌 첫 60경기에서 타율 0.308 출루율 0.443, 장타율 0.678 19홈런으로 5 WAR을 넘어서는 활약을 펼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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