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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천재, 이충복에 막혔다' 3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출처:CBS노컷뉴스|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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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시흥시체육회·국내 랭킹 5위)가 3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충복은 26일 26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 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당구 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3위)을 50 대 34로 눌렀다. 하이런 8점을 올리는 등 27이닝 만에 거둔 우승이었다.

3년 만의 전국대회 정상 등극이다. 이충복은 2017년 ‘인제 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이 마지막 우승이었다.

이번 결승전은 국제 대회 규정에 맞게 기존 40점제에서 50점제로 치러졌다. 그러나 이충복의 기세는 거침이 없었다. 첫 이닝부터 5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이충복은 10이닝에서 8점을 몰아치며 19 대 9로 앞서갔다.

김행직도 꾸준하게 점수를 올렸으나 19이닝까지 하이런이 2점에 머무는 등 장타가 없었다. 20이닝 째 8점을 몰아치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이충복은 침착하게 23이닝 3점, 24이닝 5점을 올리며 49점에 선착했다. 결국 27이닝에 마지막 1점을 채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같은 날 치러진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2위)가 ‘캄보디아의 김연아‘로 불리는 스롱 피아비(서울당구연맹·1위)를 25 대 21로 눌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철저한 방역 속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27, 28일에는 동호인 선수부 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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