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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반다이크와 주급 3억원 ‘7년’ 종신계약 추진
출처:스포츠경향|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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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29)와 종신 계약을 준비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반다이크에게 7년간 최소 5000만파운드(약 760억원)를 안기는 초대형 장기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곧 서른에 접어드는 반다이크에게 무려 7년 계약을 제안하며 사실상 은퇴할 때까지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리버풀은 현재 반다이크가 받는 12만5000파운드(약 2억원)의 주급을 20만파운드(약 3억원)으로 인상시켜 더 나은 대우를 해줄 예정이다.

각종 수당이 포함되면 반다이크의 주급은 3억원 이상으로 뛰게 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이 된다.

반다이크는 2018년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당시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로 종료 시점까지 아직 3년이 남아있다.

반다이크가 수비에 안정감을 더하면서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일궜다.

이번 시즌엔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며 30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다이크는 지난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UEFA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2019 발롱도르 투표에선 수비수 포지션에도 메시와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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