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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외인 투수 수아레스 “야쿠르트 뛰고 있는 형 코로나19 음성 판정 다행”
출처:스포츠경향|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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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형제 외국인 선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일본 매체들은 6일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로베르토 수아레스(29)가 이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연습경기를 마친 후 ‘형이 음성판정이 나와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 형제는 이색적으로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형제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다. 형 알버트 수아레스(31)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 투수다. 형 수아레스는 지난 4일 훈련 직후 인후통과 37.2도의 고열 증세를 호소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음성이 나온 형 수아레스는 이르면 7일부터 훈련복귀가 가능할 것을 보인다.



형제의 일본행은 동생이 빨랐다. 2015년 11월 소프트뱅크와 계약한 동생은 프로 데뷔를 일본에서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008년 메이저리그 템파베이에서 데뷔한 형은 LA 에인절스와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를 거쳐 지난해 일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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