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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주장직 빼앗아야…앙리와 비슷해" 아스널 출신 전문가 한탄
출처:SPOTV NEWS|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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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축구 해설자 마틴 키언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는 이상 주장직을 유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바메양은 2018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에서 97경기 61골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꼽힌다. 주장 완장도 역시 오바메양의 팔에 채워진다.

하지만 미래는 불안한다. 아스널과 오바메양의 계약은 2021년 여름에 끝난다. 오바메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등 유럽 내 굵직한 팀들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축구 해설자 마틴 키언은 6일(한국 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오바메양이 재계약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팀을 떠날 것이다. 아스널에서 봤던 선수 가운데 티에리 앙리와 가장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한다. 구단은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몇 년전에도 이적이 그저 벌어지도록 둔 것들이 반복되도록 둘 순 없다. 방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키언 역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395경기에 나선 만큼 팀에 대한 애정도가 크다.

앙리는 2000년대 초반 아스널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하지만 에미레이츠스타디움 구장을 건설하면서 아스널은 긴축 재정 속에 팀의 핵심 선수를 떠나보내기 시작했다. 대신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며 미래를 준비했다. 함께 우승을 이뤄냈던 동료들을 떠나보낸 앙리는 결국 2006-07시즌을 마지막으로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택했다.

키언은 최근 아스널이 선수 재계약과 관련해 확실한 태도를 보이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아스널의 진짜 걱정이다. 최근엔 메수트 외질의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애런 램지, 알렉시스 산체스를 잃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램지의 상황에 관여하지 못해 떠나야 했던 것과 달리, 아르테타가 상황에 연관되고 있다. 선수들에게 ‘이봐, 우리는 계약 사항이 불안하다면 주장직을 줄 수 없어‘라고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계약의 마지막 해라면 그런 일이 발생하도록 둬선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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