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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수원VS광주...'득점왕' 타가트-펠리페 첫 골, 이번엔 터질까
출처:인터풋볼|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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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타가트와 펠리페 실바. 수원 삼성과 광주 FC가 지난 시즌 1, 2부 득점왕이자 팀의 주포들의 마수걸이 골을 기대하고 있다.

수원과 광주는 8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홈팀 수원은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8위에 위치해 있고, 원정팀 광주는 1무 3패로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 모두 시즌 첫 시작이 좋지 않았다. 수원은 우승 후보 두 팀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를 만나 2연패를 기록했고, 광주는 성남, 서울, 상주 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다행히도 최근 분위기는 반전했다. 수원은 지난 3라운드 인천 전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첫 승에 성공했고, 광주는 지난 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는 끊어낸 상황이다.

양 팀은 공통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다. 바로 지난 시즌 팀 득점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아담 타가트, 펠리페가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가트는 지난 시즌 20골을 넣으며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펠리페 역시 19골을 몰아치며 2부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나란히 4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마수걸이 골을 넣지 못한 상황이다.



이 두 선수만 터져준다면 도약을 노려볼 수 있는 수원과 광주다. 수원의 경우 수비적으로는 어느정도 정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울산전 3실점을 제외하고는 3경기에서 1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수비수 도네일 헨리가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원은 현재까지 총 4실점으로 리그 실점 3위에 위치해 있다. 광주 역시 지난 경기 막강 화력을 뽐내는 울산을 상대로 한 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4경기 동안 총 5골을 내주며 실점으로는 리그에서 여섯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은 2라운드 울산 전부터 타가트-크리피치 공격 라인을 실험하고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이 점점 맞아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고, 크리피치는 울산전에서 데뷔골도 기록했다. 타가트가 골맛을 보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공격력도 살아날 거라는 전망이다.

광주는 엄원상이 깜짝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울산 전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홀로 질주해 선제골을 넣은 장면은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광주도 펠리페만 터져준다면 2부 리그 압도적 1위를 차지했던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공격수에게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타가트와 펠리페 두 선수 모두 K리그 1부, 2부 리그에서 파괴력을 증명한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수가 골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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