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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UFC 좌절 딛고 韓챔프 도전
출처:MK스포츠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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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술 ‘우슈’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한국에도 전문선수가 적지 않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 진출에 도전했던 아시안게임 우슈 은메달리스트가 국내 대회 챔피언을 노린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8월17일 14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산다(散打) 남자 –70㎏ 은메달리스트 유상훈(30)은 웰터급(-77㎏) 잠정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유상훈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인천대회와 같은 종목·체급으로 출전하여 8강까지 오르는 등 정상급 우슈 산다 선수로 활약했다.

2017년 종합격투기 전향 후 유상훈은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4승 포함 데뷔 5연승을 달렸다. 이를 발판으로 2019년 8월 데이나 화이트(51·미국) UFC 회장이 주최하는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대회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했으나 만장일치 판정패로 고배를 마셨다.

유상훈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로부터 ‘컨텐더 시리즈’ 배당률 –170, 즉 승리 가능성을 62.96%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UFC 진출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AFC1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이 지난 4월 경기도 파주에 오픈한 400평 규모 오피셜짐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KBSN이 생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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