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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시즌 재개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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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기존 전력으로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맞는다.

현지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재개되는 이번 시즌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리그가 상당기간 중단되면서 듀랜트의 복귀 여부에 대한 의문은 여러 차례 재기됐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듀랜트가 뛰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도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만 5개월 동안 경기가 열리지 않았으나 복귀를 위해 서두를 수 없는 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연기가 길어지면서 다음 시즌 정상 개최는 어렵게 됐다. 사무국에서는 12월 초에 시즌 개최를 바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이 끝나봐야 하는 만큼, 예상대로 개최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다음 시즌이 기존방식(홈 & 어웨이)으로 치러질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도 적지 않은 만큼, 지켜봐야 하는 사안이 많다.

듀랜트는 지난 파이널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지난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막판에 다친 그는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 나서지 못했으며, 파이널도 중후반까지 뛰지 못했다. 우려를 불식하고 팀의 우승을 위해 5차전에 출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 뛰지 못하게 됐다.

전염병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NBA는 큰 불확실성과 마주했다. 시즌 재개가 지연되면서 듀랜트가 뛸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은 재활과 회복에 1년 이상 소요되는 부상인 점을 감안하면, 재개된다 할지라도 이번 시즌에 복귀하는 것은 자칫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당연히 출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듀랜트는 지난 시즌 78경기에 나서 경기당 34.6분을 소화하며 26점(.521 .353 .885) 6.4리바운드 5.9어시스트 1.1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어김없이 5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면서도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효율을 자랑하면서도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고루 곁들이며 리그 최고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비록 이번 시즌에는 뜻하지 않은 큰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올 경우 카이리 어빙과 함께 원투펀치로 나선다면, 팀을 유력한 대권주자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추가적인 전력보강도 가능한 만큼 듀랜트가 돌아와 부상 없이 코트를 누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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