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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포든, 거리두기 위반…해변서 팬들과 공놀이
출처:뉴시스|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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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유망주 필 포든(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위반해 논란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간) "포든이 해변에서 일반인 팬들과 공놀이를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포든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영국 머지사이드주 폼비 해변으로 여행을 갔다.

문제는 거리 두기 지침을 어긴 채 해변에서 일반인 팬들과 달라붙어 공 뺏기는 물론 위험한 태클 시도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멈췄던 2019~2020시즌 EPL은 오는 17일부터 재개한다. 각 구단도 팀원 간의 접촉 훈련이 가능해졌고, 조건부로 연습 경기도 허용됐다.

하지만 여전히 위험은 존재한다. EPL 사무국은 훈련 시간 외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시즌 재개 전까지 불필요한 여행 및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지침을 내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포든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징계를 전망했다.

EPL 소속 선수의 거리 두기 위반은 포든이 처음이 아니다.

맨시티에선 지난 4월 수비수 카일 워커가 성매매 여성을 집으로 불러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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