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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매 맞은 코너 맥그리거의 GOAT 순위, 벤 아스크렌이 매긴 순위는?
출처:스포츠서울|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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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을 GOAT 순위에 2위로 올려놨다.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로 전 세대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에 갸웃했는지 벤 아스크렌이 자신이 매긴 랭킹을 발표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26일(한국시간) SNS에 랭킹을 발표하며 1위에 앤더슨 실바를, 2위에 본인을, 3위에 조르주 생 피에르를, 4위에 존 존스를 올려놓았다. 특히 맥그리거는“나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데다, 금지 약물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위라 해도 무방하다”고 말해 팬들은 물론 현역 선수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특히 라이벌인 하빕은 맥그리거를 ‘케이지가 아닌 트위터 챔피언’이라고 비아냥거렸고, 존스는 ‘GOAT는 전문가와 팬들이 결정할 일’이라며 응수했다.

또한 맥그리거와 두 번 대결(1승 1패)한 네이트 디아즈는 트위터에 맥그리거를 두들겨 패는 사진을 게시한 후 “나는 맥그리거와 두 번 싸웠다. 1승 1패다. 하지만 패배한 두 번째 경기도 내가 승리한 경기였다. 나는 그라운드에서 훨씬 빨랐고, 메이웨더보다 더 빨리 끝냈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UFC 역사상 최단시간(5초) KO로 패하며 케이지를 떠난 전 벨라토르 챔피언 벤 아스크렌이 매긴 GOAT 순위는 맥그리거와 사뭇 달랐다.

아스크렌은 자신의 SNS에 ‘GSP, Anderson, DJ, Khabib, Jon Jones, DC, Henry’순으로 랭킹을 매겼다.

1위는 UFC에서 미들급과 웰터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조르주 생 피에르, 2위는 10차 까지 방어에 성공하는 등 2457일 동안 최장기간 타이틀을 보유한 미들급 최강 앤더슨 실바, 3위는 UFC에서 11차례나 방어전을 치른 후 원챔피언십으로 이적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4위는 28승 무패의 ‘무적’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5위는 12차례나 방어전에 성공하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6위는 라이트 헤비급과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했던 다니엘 코미어, 7위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플라이급·밴텀급 동시 챔피언 헨리 세후도로 랭킹을 매겼다.

보기에도 맥그리거보다 객관적인 랭킹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너 맥그리거를 아예 순위에 없앤 것. 아스크렌은 “맥그리거는 라이트급과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지만 한 차례도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근거를 댔다. 그 외 조르주 생 피에르, 존 존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와 아스크렌 모두 최상위에 올려놓아 최강의 파이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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