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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대전, 5년 만의 제주 원정에서 승리 도전
출처:마이데일리|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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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제주 원정을 통해 개막 3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재창단 후 첫 홈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준비했지만 아산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FC전 승리에 이어 2연승과 함께 초반 선두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 했지만 승점 1점을 쌓는 데 만족해야 했다.

대전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아산전을 통해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은 전반전 초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안드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다시 실점했지만 안드레가 재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산전 역시 안드레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경기 초반에는 상대의 집중 마크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수비를 흔들었다. 안드레는 강력한 헤딩이라는 또 다른 무기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K리그2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 입장에서 제주 원정은 K리그1 시절이었던 2015년 3월이 마지막이었다. 또한 제주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기억은 2013년 10월이다. 당시 강등 위기에 몰렸던 대전은 1-0 승리를 통해 9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5년만에 마주한 제주 원정에서 7년만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제주전을 앞둔 대전은 원정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도전한다. 지난 2019시즌 8월 26일 광주 전부터 현재까지 3승4무로 원정 7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 원정 7년 만의 승리를 통해 원정 무패 행진을 이어갈지 대전의 제주 원정길이 주목된다.

황선홍 감독은 “K리그2는 확실한 우승후보가 없는 힘든 리그다.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아산 전에서 보인 문제점 보완을 통해 제주전을 대비하겠다”며 제주전 필승을 다짐했다.

대전은 개막 후 1승1무(승점 4)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제주 원정에서 승리를 약속한 대전은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선두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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