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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볼 “아들 라멜로 1순위 예상…뉴욕과 잘 어울려”
출처:MK스포츠|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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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억척아범’ 라바 볼(53)이 아들 라멜로 볼(19) 홍보에 나섰다. 뉴욕 닉스와 잘 어울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5일(한국시간) ‘라멜로 볼의 닉스행 : 라바 볼의 2020 NBA 드래프트 계획’을 보도했다. 이 언론은 최근 팟캐스트 ‘로드매니지먼트’와 TV채널 ‘폭스스포츠1(FS1)’에 출연한 라바 볼의 인터뷰를 종합했다.

‘로드매니지먼트’를 통해 “라멜로가 2020년 NBA 드래프트 1위를 차지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던 라바 볼은 FS1에서도 같은 의견을 전했다. 그는 “내 눈에 (라멜로가) 가장 잘 맞는 곳은 뉴욕 닉스다. 그들에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때다”라고 말했다.




볼 가문은 닉스와 접점도 있다. 볼 3형제는 지난 3월 기존 에이전시였던 CAA(Creative Artists Agency)를 떠나 팝가수 제이 지(Jay-Z)가 운영하는 락 네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 닉스 사장인 레온 로즈가 3월까지 CAA 에이전트로 근무했고, 제이 지는 스콧 페리 닉스 단장과 절친이다.

이를 두고 라바 볼은 “그들은 제이 지와 아름다운 게임 계획을 세웠다”라며 “농구는 곧 바뀔 것이다. 그들은 완전히 새로울 것을 창조할 것이다. 난 뉴욕에 뛸 때부터 제이 지와 알고 지냈지만 이건 아이들이 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바 볼은 과거 1994년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뉴욕 제츠와 계약해 선수생활을 한 바 있다.

볼 3형제 중 막내인 라멜로는 201cm 82kg의 장신 포인트가드로 지난 시즌 호주프로리그에 진출했다. 성적은 12경기 평균 17.0득점 7.5리바운드 7.0어시스트. 지난 4월 말에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고, 1순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은 이번 시즌 66경기 21승 45패로 30개 구단을 통틀어 25위 성적을 냈다. 그러나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아 지명 순번 예상이 불가능하다. 이번 시즌 포인트가드로는 엘프리드 페이튼(25)이 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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