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청순함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정혜율이 망언을 쏟아냈다. 정혜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청초함이 묻어난 사진을 게시한 후 ‘아...예뻐지고 싶다’라는 글을 게시해 많은 팬들로부터 ‘예쁜데, 너무 하네’, ‘이미 미모의 여신인걸..’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질타(?)를 받았다.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정혜율은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재학 중 빼어난 용모로 학교를 대표해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캠퍼스여신으로 군림했다. 이후 모델로 진로를 정한 정혜율은 2018년 ‘한복모델선발대회 2018’에서 미(美)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에서는 링걸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패션은 물론 여행, 요리, 코스메틱 등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5월호와 더불어 자매지인 ‘더 플레이어’의 메인화보를 연속으로 장식하며 팬심을 달구기도 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강태균 실장은 “정혜율의 단아한 체구와 환상적인 용모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신비로운 분위기로 촬영 컨셉을 잡는다. 정혜율이 등장하면 항상 ‘완판’을 기록한다”며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