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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피트니스스타 모노키니 여왕은? 야구 배트를 들고 홈런을 친 진유정!
- 출처:스포츠서울|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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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스타는 지난해 모노키니 부문을 신설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모노키니가 주는 심플한 섹시함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여기에 더해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주요 심사기준이 되며 피트니스 모델은 물론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참가자들을 자극했다. 이날도 여러 ‘끼’로 무장한 후보들이 황홀한 퍼포먼스를 펼쳐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장구를 소품으로 갖고 나오거나, 좋아하는 프로야구 팀의 유니폼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 후보도 있었다. 결국 화끈한 경연 끝에 홈런을 친 진유정이 1위 및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밖에 장다현(6위), 함혜경(5위), 김지혜(4위), 곽정인(3위), 염성인(2위)이 포디움에 올랐다.
한편 피트니스스타를 이끌고 있는 장성제 대표는 “코로나19로 두 달이나 늦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국민들의 보건과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기했다. 올해는 100여개의 지역대회와 6개의 해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피트니스의 화두가 건강이니 만큼 전국민들에게 한결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 본부장 또한 “발열체크,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연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