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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도 의아해, "왜 가장 위험한 손흥민에게 이적설이 없을까?"
출처:OSEN|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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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이다."

세계 정상급 윙어 중 한 명인 손흥민(28, 토트넘)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이적설이 없다. 한 영국 매체가 이 점을 지적했다.

21일(한국시간) ‘풋볼 런던‘은 "손흥민과 관련해 이상한 점이 있다"면서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이 모두 손흥민을 가장 위험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고 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손흥민은 다른 구단의 제안이 없다. 이는 토트넘 팬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라고 의아해 했다.

실제 최근 손흥민 관련 이적설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정도가 잠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정도에 그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220경기 이상을 소화하면서 83골 44도움을 기록해 잉글랜드 축구에서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수치는 손흥민이 골 이상의 기여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칭찬했다.

또 세계 최고 수비수로 각광받고 있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정말 빠르고 강한 선수다. 수비수들을 지옥으로 빠뜨린다. 양발을 통한 결정력이 대단하다"고 손흥민을 높이 평가한 내용도 곁들였다.

풋볼 런던은 "과거 유럽 구단들이 손흥민을 외면했을 수도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병역 의무 때문이었다. 그것은 손흥민을 계약을 파기하게 만들었다"면서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이 면제 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오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도 모슬포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사이 귀국해 훈련을 받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34개월 동안 총 54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수해 병역 의무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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