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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고요한, 대기록까지 5경기 2골 6도움 남았다
출처:인터풋볼|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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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은 FC서울을 대표하는 ‘원클럽맨‘ 이다. 2004년 토월중학교를 중퇴한 뒤 서울 유니폼을 입은 고요한은 어느덧 서울 17년 차 배테랑이 됐다. 이번 시즌 고요한은 새롭게 써내려갈 수 있는 기록이 3개나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은 20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요한이 2020 시즌 달성 가능한 기록들을 소개했다. 우선 고요한은 서울 소속으로 통산 395경기에 출전했다. 17시즌 동안 서울 유니폼을 입고 묵묵히 그라운드를 누빈 결과 현재 서울 역사상 최다 출전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5경기만 더 뛰면 서울 소속으로 공식경기 400경기 출전을 달성한다.

두 번째로 리그 30-30 도전이다. 서울 소속으로 몰리나, 데얀, 윤상철이 K리그 30-30 달성에 성공했다. 현재 고요한은 32골 25도움을 기록 중이다. 5도움만 추가하면 역대 4번째로 서울 소속 K리그 30-30을 달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공식경기에서 2골 6도움을 더하면 40-40도 바라볼 수 있다. 서울 소속 선수로 데얀과 몰리나가 나란히 기록을 쓴 기억이 있다. 현재 서울은 K리그1뿐만 아니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A컵도 출전한다. 여기에서 고요한이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활약을 해준다면 40-40 달성도 불가능하지 않다.

지난 시즌 고요한은 팀에 헌신했다. 201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진 치욕을 만회하고자 2019 시즌 이를 악물고 뛰었고, 주장으로서 팀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대가도 있었다. 무릎 부상이 심해져 지난해 12월, 수술대에 올랐다. 고요한은 프리시즌 진행된 전지훈련에도 불참하며 회복에 매진했다.




현재 고요한은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그라운드에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복귀 시점은 4월로 점쳐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연기되며 리그 개막전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K리그는 5월 중 개막을 목표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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