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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재개 추진 독일 프로축구, 선수 포함 ‘239명’만 입장
출처: MK스포츠|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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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재개해도 ‘239명’만 입장할 수 있다.

독일 ‘빌트’는 7일(현지시간) “독일프로축구리그(DFL)은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기를 희망한다. 리그 재개를 목표로 입장 인원 등 구체적인 계획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18개 팀이 경쟁하는 2019-20시즌 분데스리가는 224경기를 마쳤다. 82경기가 남았다.


‘빌트’에 따르면, 분데스리가는 5월 초순에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단, 우선 ‘무관중’ 경기가 원칙이다.

무관중이어도 축구장에 입장해야 하는 인원이 있다. 선수, 감독, 심판, 볼보이, 스태프, 의료진, 중계팀 등이다.

마지막 분데스리가 경기였던 3월 11일 묀헨글라트바흐-쾰른전은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당시엔 600명이 있었으나 규모를 더욱 줄인다.

DFL의 계획엔 239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126명만 피치에 있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은 36명의 중계팀이다. 기자 30명을 포함한 113명은 스탠드에 있어야 한다.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단으로 구단들이 재정난을 격고 있다. 사태가 악화할 경우 파산할 우려가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DFL은 중계권 계약을 맺은 ‘Sky’와 선지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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