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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뷰캐넌 단장, 시카고의 면접 제의 거절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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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채드 뷰캐넌 단장이 현재의 보직을 유지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뷰캐넌 단장은 시카고 불스가 제안한 면접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뷰캐넌 단장은 시카고의 제의를 거절한 것이다.

이는 당연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시카고는 최근 경영진을 개편할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어느 직책에 어떤 보직을 맡길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대개는 경영진에 변화가 있을 경우 보직 해임이나 이동이 알려진 후에 해당 직급에 원하는 인사들이 몰려들곤 한다. 또한, 면담을 제시한다. 그러나 시카고는 기존 인사들의 이동이 거의 없었다.

시카고는 경영권의 상당한 권한을 준다고만 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카고가 새로운 단장내지는 인물을 더한 후에 보직을 본격적으로 정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자리가 확정되지 않았기에 기존 단장들이 이직할 가능성은 당연히 낮다. 게다가 인디애나는 시카고보다 훨씬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미래 또한 밝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여러 상황을 보더라도 뷰캐넌 단장이 시카고의 제안을 받아들일 리는 만무하다. 하물며 인디애나는 폴 조지(클리퍼스)를 트레이드한 이후 순차적인 재건을 통해 팀을 잘 다져나가고 있다. 케빈 프리차드 사장과 뷰캐넌 단장이 팀을 잘 운영하고 있다. 내부적인 문제가 없지 않은 인상 뷰캐넌 단장이 시카고의 다소 불확실한 자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뷰캐넌 단장은 지난 2017년 여름에 인디애나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프리차드 사장이 단장에서 승진하게 되면서 단장직에 공석이 생겼고, 인디애나는 뷰캐넌 단장을 고용했다. 인디애나의 단장에 자리하기 전에는 샬럿 호네츠에서 부단장으로 두 시즌 동안 일했으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단장대행을 맡기도 했다.

지난 2011-2012 시즌에 포틀랜드에서 단장대행으로 일할 당시에는 제럴드 월러스를 뉴저지 네츠(현 브루클린)를 보낸 이후 1라운드 티켓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끌어냈다. 해당 트레이드를 통해 확보한 지명권으로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를 얻었고, 팀의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현 포틀랜드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할 만하다.

한편, 시카고는 뷰캐넌 단장 외에도 아르투라스 카르니소바스 단장(덴버), 바비 웹스터 단장(토론토), 애덤 사이먼 단장(마이애미), 저스틴 재닉 단장(유타), 마이클 윙어 단장(클리퍼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뷰캐넌 단장처럼 다른 단장들도 팀이 잘 나가고 있어 시카고의 제안에 응할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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